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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에서 보는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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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를 안낸다고 생각하고 보니 화장실도 좋고 주차장도 좋고 ... 회룡사 매표소는 한가해서 주차료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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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도로 아래로 보이는 하늘에는 아직도 돌아가지 못한 달이 떠 있는 이른 아침
맑은 바람을 마시며 회룡골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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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내린 눈이 제법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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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는 딱 알맞은 적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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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이 한북정맥이라는 안내표지판
사패산은 조선시대 선조의 여섯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에게 시집올때 선조가 하사한 산에서 賜牌山이라고 불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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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북한산과 상장능선 그리고 도봉산의 오봉이 보이는 이경관은 사패산을 찾는 이유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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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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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주능선과 포대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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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폭포가 있는 송추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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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북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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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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