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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한국에 자생하는 식물/백두산 야생화116

호노루발 콩팥노루발 새끼노루발 호노루발(노루발과) 이도백하의 습지에서 노루발과의 식물들은 개화기간이 느리다 꽃송이를 달고도 수십일은 보통 지루한 개화기간을 갇는다 호노루발(노루발과) 그래서 연변의 모아산은 꼭 들려야 하는 출사지가 되었다 열악한 환경에서 빈약한 식물들이 모아산에서는 군락을 이룬다 .. 2018. 8. 16.
큰솔나리 매발톱 지치 큰솔나리(백합과) 햇볕이 잘 드는 산야의 풀밭이나 건조한 바위산에 산다 큰솔나리(백합과) 진홍으로 피는 꽃은 강하게 뒤로 젖혀진다 큰솔나리(백합과) 푸석하게 떨어져 내리는 바위산 절벽위에 주로 군락을 이루고 살아 멀기만 한 당신이다 큰솔나리(백합과) 큰솔나리(백합과) 큰솔나.. 2018. 8. 16.
민솜대 산부채 장지체 버들까지수염 민솜대(백합과) 이도백하의 습지 많은 곳에서 민솜대를 만났다 산이 깊으면 물도 깊다 습지도 많고 숲도 많아 노출된 민솜대 군락지도 많아 졌다 민솜대(백합과) 민솜대(백합과) 민솜대(백합과) 민솜대(백합과) 민솜대(백합과) 민솜대(백합과) 산부채(천남성과) 신합습지가 장마로 유실 된.. 2018. 8. 15.
큰괴불주머니 기생꽃 큰괴불주머니(현호색과) 현호색과의 비슷한 식물중에서 키가 가장 크고 꽃도 크다 이북의 해산이 가까운 장백현에서 만났다 큰괴불주머니(현호색과) 이북과 중국이 인접한 곳이라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다 큰괴불주머니(현호색과) 큰괴불주머니(현호색과) 기생꽃(앵초과) 숲속 어디서나 .. 2018. 8. 15.
까막까치밥나무 넓은잎까치밥나무 눈까치밥나무 넓은잎까치밥나무(범의귀과) 이도백하의 습기 많은 숲도 급변하는 기후와 도시화 하는 환경때문에 날마다 황폐해져 가고 있어 사라져가는 식물들이 많다 넓은잎까치밥나무(범의귀과) 지하살림의 낙엽성 활엽수가 해마다 세력이 줄어드는 듯 쉽게 만나던 넓은잎까치밥을 귀하게 만났다 .. 2018. 8. 15.
풍선난초 나도제비란 풍선난초(난초과) 올해는 체류기간을 길게 잡고 느긋하게 잘 찍어야지 했다 자생지도 아는 곳은 모두 지하살림의 여러곳을 이틀 동안 우슬린의 산속을 두번 그러나 기대에는 절반도 안되는 실패다 풍선난초(난초과) 6월 초순 비가 많이 내린 듯 한데 지하살림은 건조하게 말라 있었다 자.. 2018. 8. 15.
꽃고비 민백미꽃 흰양귀비 산개갈퀴 꽃고비(꽃고비과) 깃꼴겹잎의 잎이 양치류의 고비를 닮았다 고산지대의 숲이나 숲가장 자리에 자란다 꽃고비(꽃고비과) 6월 초순 복주머니란이 필 무렵 왕청 주변 숲에서 보름 정도의 시차를 두고 이도백하의 숲에서도 만난다 꽃고비(꽃고비과) 꽃고비(꽃고비과) 난장이붓꽃(붓꽃과) 숲.. 2018. 8. 15.
함경딸기 땃딸기 들쭉나무 홍괴불나무 배암나무 함경딸기(장미과) (천도딸기) 딸기 꽃 치고는 진한 분홍색의 꽃이 눈에 들어 올 만큼 색감이 곱고 아름답다 함경딸기(장미과) (천도딸기) 꽃이 무성하게 피어 열매가 보고 싶어 8월에 찾아가니 열매는 빈약하게 달렸다 자연환경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먲는 일이 대개( 大槪)의 식물에게.. 2018. 8. 13.
백두산 6월 선봉령 야생화 왜지치(지치과) 짙푸른 색으로 피는 왜지치 지치과의 식물중에 옅은 색으로 피어 푸른색으로 만개하는 꽃이 많다 왜지치(지치과) 꽃은 장미색 흰색 드물게는 노란색으로 핀다 왜지치(지치과) 북부의 깊은 산 산속에 사는 다년초 전체에 강모가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왜지치(지치과) 새벽.. 201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