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자생하는 식물/내몽고 야생화10 분홍노루발풀 기생꽃 린네풀 분홍노루발(노루발과) 고산의 숲속에 사는 상록 다년초 녹색의 푸른숲속에 줄기조차 분홍빛이라 한눈에 알아 볼수있다 분홍노루발(노루발과) 백두산 주변의 군락지가 도로공사로 훼손되었고 입산금지 구역이 많아 이도백하에서 분홍노루발은 귀해졌다 분홍노루발(노루발과) 내몽고에.. 2016. 8. 24. 꽃냉이 흰색 꽃냉이 꽃냉이(십자화과) 우리나라의 산에서도 가끔 만나는 꽃냉이가 연한 분홍빛이라면 이곳의 꽃냉이는 화려하다 꽃냉이(십자화과) 깊게 갈라진 깃 모양이 잎이 꽃장대와는 다르다 꽃냉이가 일찍피는 것으로 알았는데 같은 시기에 볼수있었다 꽃냉이(십자화과) 꽃냉이(십자화과) 꽃냉이(십자.. 2016. 8. 22. 큰꽃장대 큰꽃장대(큰장대)(십자화과) 적자색으로 피는 4장의 꽃잎 꽃잎은 넓은 도란형 긴 털과 선모다 있다 큰꽃장대(큰장대)(십자화과) 6월 중순 상제나비가 활동하는 계절 백두산에서도 내몽고에서도 꽃을 찾아 온 상제나비가 많았다 큰꽃장대(큰장대)(십자화과) 큰꽃장대(큰장대)(십자화과) 큰.. 2016. 8. 22. 붉은 보라빛 큰 꽃송이 뻐꾹채 뻐꾹채(국화과) 뻐꾹채의 꽃송이가 이처럼 탐스럽고 예뻤나 언덕위의 꽃밭은 탄성이 나올 만큼 아름다웠다 뻐꾹채(국화과) 두상화서로 피는 붉은 보랏빛의 꽃방망이는 신선하고 강렬해서 예전에 보지 못했던 뻐꾹채의 새로운 모습이였다 뻐꾹채(국화과) 내몽고는 넓고 완만한 산야라 식.. 2016. 8. 22. 피뿌리풀 피뿌리풀(팥꽃나무과) 뿌리의 색갈이 피빛이라 피뿌리풀이다 선홍색의 굵은 뿌리는 독성이 강하다 피뿌리풀(팥꽃나무과) 긴 꽃받침통과 다섯갈래 갈라진 꽃잎 바깥쪽 꽃잎의 색갈이 곱다 선명한 꽃잎이 녹색의 풀밭에서 도드라져 참으로 예쁘다 피뿌리풀(팥꽃나무과) 제주도의 오름에.. 2016. 8. 15. 큰솔나리 큰솔나리(백합과) 먼지가 일 것 같은 푸석한 자갈밭 언덕에 솔나리가 피었다 건조하고 햇빛이 좋은 물기 없는 곳을 좋아하는 것 같다 큰솔나리(백합과) 피침형으로 생긴 솔잎 같은 잎도 그렇고 진홍의 꽃색도 그렇다 열악한 환경을 견디는 강인한 야생화다 큰솔나리(백합과) 6월은 상제나.. 2016. 8. 15. 날개하늘나리 날개하늘나리(백합과) 검은자줏빛 꽃술 정열적인 붉은색감의 꽃잎 야무지게 마무리한 꽃잎의 끝 이렇게 아름다운 날개하늘나리가 길가에 불쑥 불쑥 나타났다 날개하늘나리(백합과) 하늘을 보고 피는 꽃이라 뒷통수를 보지 않고 하늘과 함깨 보기는 어렵다 날개하늘나리(백합과) 날개하.. 2016. 8. 15. 노랑양귀비 노랑양귀비 백두산 언저리에 흰색으로 피는 개양귀비가 있다면 내몽고로 들어가는 길에는 노랑색으로 피는 노랑양귀비가 있다 노랑양귀비 파란하늘과 흰구름 바람에 흔들리는 강렬한 빛갈의 노랑양귀비 하얼빈에서 시작해 아얼산까지 전 구간에서 만난 야생화이다 노랑양귀비 노랑양.. 2016. 8. 15. 가래바람꽃 가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중 가장 키가 크고 아름다운 가래바람꽃 북한이 가까운 두만강길을 포기 한 후 내몽고에서 만날수 있었다 가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줄기 윗부분이 2개로 갈라져 농기구 가래와 닮았다는 가래바람꽃이다 가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가래바람꽃.. 2016. 8. 13.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