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20 스웨덴 예테보리 자생식물3 숲송이풀(현삼과) 이국 땅에서 보는 식물 한눈에 봐도 송이풀이다 잎은 새의 날개를 닮았지만 전초가 아주 작아 잔디밭에서도 숨는다 숲송이풀(현삼과) 특유의 송이풀꽃은 국내에서 보는 애기송이풀과 닮았고 빛을 받아 진홍색으로 불을 밝혔다 숲송이풀(현삼과) 숲송이풀(현삼과) 숲송.. 2019. 8. 25. 길위에서 아름다운 스웨덴 5월의 해맑은 빛이 초원에 고루 스며들었다 기차를 타고 스톡홀름으로 가는 중 유럽풍이 물씬 나는 초원과 집이 있는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차창밖으로 보는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걷고 보고 싶어 졌다 초원의 개양귀비 기차에서 보는 높이와 가까이서 보는 높이는 .. 2019. 8. 20. 식물에게 국경(國境)은 없다 6 애기풀(원지과) 국내의 애기풀이 줄기 상부 겨드랑이에 꽃이 피는데 스웨덴의 애기풀은 줄기끝에서 피는 것으로 보인다 애기풀(원지과) 잎은 좁은 편이고 녹색으로 두껍다 애기풀(원지과) 애기풀(원지과) 흰색 보라색 진홍색 다양한 색갈로 핀다 애기풀(원지과) 전호(산형과) 뿌리에서 줄.. 2019. 8. 14. 스웨덴 예테보리 자생식물2 애기수영(마디풀과) 외래종으로 분류하던 식물 이곳에서는 당연히 자생식물이다 애기수영(마디풀과) 트인 장소 나무가 없는 초지에 흔하게 자생하는 식물 애기수영(마디풀과) 미나리아재비 군락 노랗게 군락을 이룬 미나리아재비 그림 같은 집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미나리아재비 군락 .. 2019. 8. 12. 스웨덴 자생식물 너도부추 1 너도부추(갯질경이과) 갯질경이과의 다년초 나도부추 너도부추 아르메리아 이름도 많은데 너도부추로 따라 하기로 했다 너도부추(갯질경이과) 스웨덴에서는 흔하게 만나는 자생종 유럽의 자생종을 원예종으로 개량한 품종이 널리 알려져 있다 너도부추(갯질경이과) 스웨덴 제 2의 도시.. 2019. 8. 9. 식물에게 국경(國境)은 없다 5 북극이끼장구채 (석죽과) 원예종 꽃잔디를 닮아 신비한 마음이 적어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더니 북극에 넓게 분포해 사는 대표적인 북극식물이다 후회를 했다 식물에 관심이 많다면서 선입견을 따라 소홀히 하다니... "북극 툰드라에 피는 꽃" 인터넷 검색을 하니 북극의 다산과학기지 연구원들이 펴낸 책이 있다 내심 책을 받으면 이름이라도 정확하게 알겠지 기대가 많았는데 다산기지가 있는 북극은 일반 여행객이 갈수없는 극지방이라 우리가 볼수없는 식물위주여서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그래도 몇가지 ... 북극버들(버드나무과) 그림 맞추기 설명을 읽어도 어렵다 분홍빛 꽃이 특별했는데 우선 닮았다 북극버들(버드나무과) 북극콩버들(버드나뭇과) 꼭 "북극..." 이라는 접두어가 붙어야 하는지 그것 까지 알기는 어렵고 그지역.. 2019. 8. 8. 식물에게 국경(國境)은 없다 4 곰들쭉(진달래과) 첫눈에 진달래과 인 것은 알겠다 항아리 모양의 통꽃이라 홍월귤이 생각나 사진을 찍는 동안은 홍월귤로 불렀다 곰들쭉(진달래과) 스웨덴에서 활동하시는 린네아 님은 그곳에서도 야생화 동호회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 모르는 식물은 동호회를 통해 알아냈다 곰들.. 2019. 8. 1. 금송이풀 설앵초 금송이풀(현삼과) 물이 자작하게 흐르는 습지에는 단골로 만나는 만주송이풀 닮은 꽃 금송이풀(현삼과) Pedicularis oederi Orobanchaceae 북유럽에서 사용하는 학명 직역하면 금송이풀이란다 금송이풀(현삼과) 피는 시기도 이른 봄이고 날개 같은 잎의 모양이나 노란꽃이 꼭 닮았는데 겹쳐서 올.. 2019. 7. 26. 트롤스티겐과 암매 트롤스티겐 어쩌면 그렇게 추운지 어쩌자고 바람은 그렇게 부는지 자켓을 겹쳐 입고 후드을 이중으로 써도 바람이 볼을 때리는 소리가 우렁찬 폭포소리와 함깨 고막을 아프게 한다 트롤스티겐 5명으로 구성된 일행 경비절감이나 일을 분담하려면 가장 적합한 인원이였다 그러나 3명이 뒷자석에 앉아 매일 이동하니 허리가 뒤틀리고 아팠다 그러지 않아도 아픈 허리니까 트롤스티겐 몸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눈앞의 펼쳐진 놀라운 풍경에 없는 힘이 나는 듯 했다 트롤스티겐 폭포는 수량이 많아 어디서나 우렁차게 떨어지는데 아찔한 경사면을 갈지(之)자로 내려가는 험준한 길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서 감동하고 감격했다 트롤스티겐 안개와 비오는 날이 많아 전망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니 비는 내려도 안개가 없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다 트.. 2019. 7.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