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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산행/명산 근교산

한라산 백록담에서 관음사(2)

by 자운영영 2006. 1. 23.

 

백록담 정상에서 보는 남벽

사진을 찍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잡는 장면 이다

 

 

 

백록담 북벽

 

 

 

정상인 동능에서

 

 

 

올라온 성판악코스 와 내려가야할 관음사코스 표지판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인들

 

 

 

관음사 쪽으로 내려서면서 한눈에 들어오는 고원지대 설경

 

 

 

 

 

 

백록담 서능벽

 

 

 

 

 

 

 

 

 

왕관능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있고 양지바른 넓은 터가 있어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곳에서 서능벽과 어우러진 능선의 모습이 아름다워 카메라멘들이 많고 왼편으로도 경관이 좋다

 

 

왕관능이 시작되는 곳

 

 

 

 

 

 

 

 

 

왕관능 왕관바위가 보인다

 

 

 

왕관계곡

 

 

 

 

 

 

 

 

 

 

 

 

 

 

 

용진각대피소

동계훈련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삼각봉

화려한 눈꽃을 마지막 지점일 것이다

이후로는 따뜻한 제주의 바닷바람이 상고대를 녹여 보이지 않는다

 

 

 

 

 

 

 

 

 

 

 

 

눈이 녹았다 얼었다 얼음 알갱이 같은 눈이 모래밭처럼 푹푹 빠저서 힘이 배로 드는 느낌이다

삼각봉 까지 오는 동안 너무 즐거워 다시 오르라고 해도 시간만 있으면 오를 것 같았는데 모래밭 같은 좁은 (처음 길을 낼때 좁게 내어 발을 한줄로 옮겨야 한다)눈길을 오는 동안 지친다

 

 

 

소나무가 있는 공간에서 하산길을 쉬어가는 등산객들

 

 

다음날 아침 서귀포 바다에 뜨는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