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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으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달리고 달린다
로잔으로 이동하여 초고속 열차 T.G.V 타고 파리를 간다 속도가 대단한 것도 아닌데 좁은 열차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트렁크가 엉켜서 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내릴 때는 하는 수 없이 미리 짐 을 이동하고 릴레이식으로 짐 부터 내려 놓는 작전을 해서 잘 내려 올수 있었다 . 뒤에 있는 다른 승객에게는 미안 했지만 자짓 하면 말도 안 통하는 이국에서 한사람이라도 내리지 못하고 떠나면 큰일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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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의 창을 통하여 보이는 포도밭
과일로 먹는 포도 와 술을 만드는 포도는 다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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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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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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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르드 광장을 버스로 여러번 지나갔지만 멈추어 서지 않아서....나폴레옹이 이집트총독에게 증정 받았다는 오벨리스크 석탑을 창을 통해서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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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르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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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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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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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 궁전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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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느강 가운데 작은섬
길고 좁은 작은 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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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에는 버스로 야간에는 관광유람선을 타고 지나치는 쎄느강변
달리는 버스 앞자리를 찾아 차창을 통해서 겨우 몇장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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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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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안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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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개선문을 중심으로 열두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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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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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서 보이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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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전망대로 오르는 승강기는 초고속이고
전망대에서 보이는 사방 팔방이 잘 계획된 도시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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