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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기장 일광면 이천리/이천리 갯마을

기장 일광천 새콩

by 자운영영 2019. 11. 4.



새콩(콩과)


한해살이 덩굴로 

줄기는 가늘지만 질기다 


땅속 폐쇄화가 먲는 열매가 

둥글고 두배는 크다고 해서 

보고 싶었는데 


땅은 단단하고 

뿌리가 깊었다 




새콩(콩과)


돌콩이 3월에 발아는 하면

새콩은 4월에 발아를 하고 

꽃도 8~9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새콩(콩과)


열매를 볼수있는 기간은 한달 정도

11월이 오기전에 모두 떨어졌다 




새콩(콩과)


익은 열매는  터져

탄성산포한다 




새콩(콩과)


몇번 일광천 둑방길을 걸어도

별로 보이는 것이 없어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자세히 봐야 보인다 

찍어 볼 만한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새콩(콩과)


새콩은 식용이 가능하나 

작고 보잘 것 없어 

새콩이라 불렀다 




새콩(콩과)


땅속 줄기에서 맺은 

폐쇄화의 열매가 

땅위의 열매보다 두배로 큰 종자가 

1개는 반드시 달린다니 

꼭 보고 싶다 




새콩(콩과)


돌콩이 대두의 야생이라면 

새콩은 땅콩의 야생이라 한다 




새콩(콩과)






새콩(콩과)






새콩(콩과)






새콩(콩과)






새콩(콩과)


10월 19일 부터 촬영

11월 2일에는 터진 꼬투리가 달렸다

단풍은 10월25일 경이 절정

더 이상 곱지 않고 

한해살이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