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국아재비(국화과)
관상용 만수국과 같은 속
여러갈래로 갈라진 잎이
만수국을 닮았다
만수국아재비(국화과)
만수국아재비(국화과)
8~9월에 황색빛이 나는
두상화로 피며
설상화는 2~3매
서로 높이 가 다른 작은꽃에
연한 황색의 꽃이라
정성을 들여도 초점이 다 맞지 않는다
만수국아재비(국화과)
남미가 원산인 귀화식물로
한해살이풀이다
사람이나 야생동물이
자주 드나드는 길가나 빈터
만수국아재비(국화과)
유기물질에 의한 영양물질이 많은
부영양화를 좋아해
쓰레기풀로 부르기도 한다
만수국아재비(국화과)
잡초들이 살기 어려운 곳까지
매년 식속하게 발아해
왕성하게 성장한다
붉은발 말똥게(사각게과)
바다가 가까운 일광천 풀숲에
다리가 붉은 말똥게가 산다
아가미로 호흡을 해서
물기가 있는 곳에 살고
알이 깨아날 때 바다에 내보낸다
붉은발 말똥게(사각게과)
조에아는 바다에서 자라
변태를 거쳐 육상생활로 들어간다
말똥게와 구별이 되는 것은
집게발에 돌기가 많은 것이다
한국의 남해 서부에 살고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를 받는다
붉은발 말똥게(사각게과)
육상생활을 하며
잡식성이라 말똥냄새가 난다
사람들이 모여사는 아파트가 있어
자연스럽게 오염되는 일광천과 빈터에도
이곳만의 독특한 동식물이 사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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