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딸기(장미과) (천도딸기)
딸기 꽃 치고는
진한 분홍색의 꽃이
눈에 들어 올 만큼
색감이 곱고 아름답다
함경딸기(장미과) (천도딸기)
꽃이 무성하게 피어
열매가 보고 싶어
8월에 찾아가니
열매는 빈약하게 달렸다
자연환경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먲는 일이
대개( 大槪)의 식물에게는
몹시 힘들다는 생각을 했다
함경딸기(장미과) (천도딸기)
해마다 작황이 달라
세력은 약해졌는데
올해 봄비가 적절히 내려
꽃상태는 좋은 편이였다
땃딸기(장미과)
흰땃딸기(산땃딸기)와 비슷하지만
꽃자루의 털이 옆으로 퍼지고
줄기가 포복성이다
흰땃딸기가
국내에도 있다는 소식
볼수있는 날이 있기를
바라는 식물이다
땃딸기(장미과)
줄기가 기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번식을 돕는다
열매는 타원형의 육질이고
붉게 익는다
들쭉나무(진달래과)
백두산을 포함
언저리 야생화를 보면서
가장 보고 싶어 했던
식물 중 하나
8월이면 열매를 채취해서
이도백하의 원주민들이
판매하는 특산품이기도 하다
들쭉나무(진달래과)
홍괴불나무(인동과)
국생종에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라면서
중국 러시아에도 분포한다고 쓰여있다
홍괴불나무(인동과)
설악에서 보던 식물인데
백두산 언저리
숲에서 쉽게 보는 식물이 되었다
홍괴불나무(인동과)
배암나무(인동과)
설악에서는
희운각에서 소청 오름길
끝청에서 중청가는 길에 있고
이도백하에서는
해발 900m이상의
숲 가장 자리에서 본다
배암나무(인동과)
땃두릅나무(두릅나무과)
공중습도가 높은 산중턱
숲이 울창한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땃두릅나무(두릅나무과)
전체에 가시가 많아
줄기를 잡으면 잔가시가 많다
봄에 새순은 연해서
두릅처럼 맛을 보고 싶었는데
뿌리와 줄기를 약용하고
잎을 먹는 다는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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