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꽃 염주황기 개회향 나도여로 곤달비 너도개미자리 호범꼬리 큰오이풀

돌꽃 (꿩의비름과)

달문으로 내려가는 입구 

이도백하가 보이는 자리에 

예전처럼 돌꽃이 붉게 피었다 

돌꽃 (꿩의비름과)

백두산 북파쪽 

달문으로 내려가는 길 입구

돌꽃 (꿩의비름과)

남파 정상 

잡초속에 묻힌 돌꽃

흰장구채(석죽과)

돌꽃 (꿩의비름과)과 흰장구채(석죽과)

염주황기(콩과 황기속)

염주황기(콩과 황기속)

개회향(산형과)

호범꼬리 두메분취 개회향... 

해발 2700m의 주능선에 피는 야생화

개회향(산형과)

나도여로(백합과 나도여로속)

국내에서는 한곳에 만 있다는 나도여로 

엠바고 라고 자생지를 알기 어려우니 

백두산에서 꼭 봤으면 하는 꽃이였다 

나도여로(백합과 나도여로속)

나도여로(백합과 나도여로속)

나도여로(백합과 나도여로속)

남파정상에서는 흔하게 볼수있어 

국내에서의 설음(?)을 갚은 셈이다

이삭바꽃(미나리아재비과)

북부지방의 습한 곳에 자생하는 초오속 식물

두만강 가는 길에 자주 나타났는데 

남파정상에서도 만났다

붉은호장근(마디풀과) 호장근(마디풀과)

마디풀과의 호장근은 

고산을 좋아하는 것 같다

경기도의 화악산에서 

한라산의 윗세오름에서 

군락을 이룬 모습을 봤다

붉은호장근(마디풀과) 호장근(마디풀과)

백두산 남파 고원의 

붉은호장근 호장근

어리곤달비(국화과)

곤달비는 백두산의 전지역에 자생하는데 

아랫 쪽에는 곤달비

산위에는 곤달비와  어리곤달비가 같이 산다고 한다

무엇이 다른지는 아직 모른다

어리곤달비(국화과)

어리곤달비(국화과)

어리곤달비(국화과)

너도개미자리(석죽과)

산위에는 너도개미자리 

산아래는 나도개미자리

그렇게 알려주니 그런가 하는 정도 

자료도 없고 자주보는 야생화도 아니고...

너도개미자리(석죽과)

북파 정상에서 찍었으니 

너도개미자리라 이름을 달았다

너도개미자리(석죽과)

호범꼬리(마디풀과)

호범꼬리(마디풀과)

범꼬리 보다 꽃색이 더 곱고 

꽃송이가 더 많이 달렸다 

범꼬리 중에 가장 아름답다

가는오이풀

백두산 언저리 

습지 주변에서 만나는 긴오이풀

큰오이풀(장미과)

수염처럼 보이는 긴 꽃송이는 

낱개의 꽃송이로 

아래에서 부터 피기 시작해 

위로 피어올라 

오랫동안 피고 진다 (수상(穗狀) 꽃차례)

큰오이풀(장미과)

남파 고원의 큰오이풀 

껄껄이풀과 함깨 군락을 이루고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