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난초(난초과)
아래 위로 갈라진 입술꽃잎과
끝이 뾰족한 황갈색의 꽃이
닭의 부리를 생각나게 하는 가 보다
전초를 보면 닭을 연상하게 된다
ㅎ
닭의난초(난초과)
황갈색의 꽃잎 사이
입술꽃잎의 안쪽에
홍자색의 반점이 있다
닭의난초(난초과)
남부지방의 습한 산지에
자생하는 야생난이다
해안을 따라서는
서해로 북상을 했다
닭의난초(난초과)
닭의난초(난초과)
닭의난초(난초과)
닭의난초(난초과)
닭의난초(난초과)
닭의난초(난초과)
닭의난초(난초과)
닭의난초(난초과)
닭의난초(난초과)
닭의난초(난초과)
뿌리와 땅속줄기가 발달해
마디에서 부정근이 돋아
잎을 내며 번식을 하고
군락을 이루며 산다
정보가 활발해져
군락지가 발견되면 빠르게 소문이 난다
그만큼 훼손도 심해
이곳은 닭의난초가 다 피기도 전에
쑥밭을 만들었다는 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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