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출월귤(진달래과)
줄기는 철사처럼 가늘고
옆으로 기는 덩굴성이다
고원의 습지에 나는 상록 관목으로
진달래과의 식물이다
넌출월귤(진달래과)
꽃은 붉은 빛이 돌고
화관은 다섯갈래로 뒤로 젖혀지고
씨앗처럼 보이는 수술사이에
암술이 길게 나와 있다
넌출월귤(진달래과)
잎은 호생 긴 타원형으로
광택이 나고
양면은 털이 없으며
짙은 녹색으로 상록 관목이다
넌출월귤(진달래과) 열매
2012년 6월 선봉령에서 촬영
묵은 열매지만 맛을 봤다
달고 세콤한 맛이 났다
넌출월귤(진달래과)
넌출월귤(진달래과)
넌출월귤(진달래과)
넌출월귤(진달래과)
넌출월귤(진달래과)
넌출월귤(진달래과)
넌출월귤(진달래과)
넌출월귤(진달래과)
백두산의 황송포 습지
이끼가 적당하게 노출이 되어
넌출월귤이 번성 했다
황송포를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테크를 만들고 있는 중
장화를 신어도 발이 빠져
습지에 자생하는 식물들을
살펴보기 어려웠던 곳으로
공사 때문에 물이 빠져
미처 보지 못했던 습지식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월귤(진달래과)
고원 정상에도 많고
습지에도 자생하는 월귤
지피식물 처럼
땅에 붙을 만큼 키가 작기도 한
상록 관목이다
월귤(진달래과)
월귤(진달래과)
월귤(진달래과)
월귤(진달래과)
월귤(진달래과)
전초는 관상용
잎은 약용 열매는 식용한다
월귤의 열매가 익는 계절에
열매의 맛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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