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가을꽃은 수분(受粉)을 전달하는 곤충의 기호(嗜好)에 따라
보라빛으로 꽃을 피우는 식물이 많다
가을 산을 걷는 동안 등산로를 따라 피는 투구꽃은 아름답다
숲그늘 사이로 불어오는 작은 바람에도
줄기 끝의 꽃송이를 흔들어 산행의 고단함을 잊게 한다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위쪽에 있는 꽃받침이 투구 모양이라
한번 들으면 잊어지지 않을 만큼 깊은 인상을 남긴다
잎의 모양이나 줄기나 꽃자루의 털의 유무(有無)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이름이 붙지만
야생화를 오랫동안 관찰 해 온 사람도 초오속이라면 머리를 흔든다
어렵다
잘 아는 사람이 찾아와서 시비를 걸면 그때 배울 생각이다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놋젓가락나물(선덩굴바꽃)(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초오속 중에 덩굴성 다년초라 쉽게 알아 지는 식물이다
늘어진 줄기 때문에 아름답다
놋젓가락나물(선덩굴바꽃)(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놋젓가락나물(선덩굴바꽃)(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놋젓가락나물(선덩굴바꽃)(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놋젓가락나물(선덩굴바꽃)(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놋젓가락나물(선덩굴바꽃)(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놋젓가락나물(선덩굴바꽃)(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놋젓가락나물(선덩굴바꽃)(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놋젓가락나물(선덩굴바꽃)(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놋젓가락나물(선덩굴바꽃)(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우리 나라에는 18종의 초오속 식물이 있다
구별을 하지 못한 체로 많은 초오속 식물을 봤을 것 같다
세월이 가면 흥미가 생겨 구별 법을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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