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금강 상류의 한 줄기 한천이 흘러가고 민주지산으로 이어지는 산 줄기에 솟은 네봉우리가 그림처럼 아름답다
꽃이 피는 봄철이나 단풍이 드는 가을에 한번 다녀오고 싶었지만 늘 그 시기를 놓치고 올해에도 겨울의 월류봉을 본다
감이 많은 고장 영동. 주변 농가에는 홍시가 된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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