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가는 서울의 산에서 진달래가 보고 싶어 집을 나섰다
전철 6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태능입구역에서 내려 7번 출구를 나서면 불암산 자락에 있는 불암사로 가는 202번 버스가 있다
먹골 배나무
바위길이 위태로운 정상 부분은 지금 난간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
카메라 가방을 메고 곡예를 하고 싶지 않아 되돌아 내려 왔다
오랫만에 별러서 불암산을 올랐는데 먹구름이 많아 하늘이 잿빛이라 좋은 사진을 얻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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