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릉미가 뛰어난 안양 수리산

 

 수리산(489m)

경기도 군포시 안양시 안산시에 자리하고 있는 높지 않은 산이다

그러나 뛰어난 암릉미를 보여주는 능선길은 고봉준령을 다녀온듯 산행의 즐거움을 준다

변산바람꽃이 나 너도바람꽃등이 피는 계곡은 많은 꽃탐사온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고 (시달리고) 현호색,피나물,남산재비꽃 꿩의바람꽃등등.. 뒤를 이어 피는 봄꽃으로 아름답다

군포시 산본 신도시의 많은 아파트를 가까이 하고 있으면서 아직도 청정한 계곡을 유지하고 있다

 

 

 

태을봉쪽에서 보는 슬기봉 꼬깔봉

 

 

 

 수리산자연휴양림이 있는 병목안골로 들어와 제3쉼터에서 부터 올랐다

주차장에 차를 두고 가기 때문에 태을봉에서 관모봉을 간후 되돌아 오리라 마음먹고 ...

 

 

 

계곡 초입에는 자갈 같은 너덜 사이로 현호색과 꿩의바람꽃 털괭이눈 이 많이 피어있어 산으로 오르는 마음을 더 가볍게 한다

 

 

 

현호색

 

 

 

 털괭이눈

 

 

 

태을봉 암릉구간에서 보는 수암봉

슬기봉과 꼬깔봉의 출입금지 지역이 있어 수암봉으로는 연결이 되기는 하지만 연계해서 가려고 하지 않는듯 한다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아침 햇빛을 받고 환한 빛을 내는 진달래

묵은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연분홍빛 꽃이 생기를 준다

 

 

 

진달래

 

 

 

 

 

 

슬기봉쪽

 

 

 

태을봉에서 슬기봉 사이의 암릉구간

 

 

 

산본 신도시위로 낮은 안개가 있다

 

 

 

도시 뒤로 광덕산이 보인다

 

 

 

 

 

 

 

 

 

 

 

 

 

 

 

 

 

 

 

 

 

 

 

 

 수리산 (태을봉)

 

 

 

  태을봉에서 보는 슬기봉 꼬깔봉 수암봉

 

 

 

 관악산

 

 

 

수암봉(수암터널)

 

 

 

 

 

 

 관모봉정상

 

 

 

관모봉 정상에서 보는 태을봉

 

 

 

 관악산과 삼성산의 억센 암릉까지 보인다

 

 

 

관모봉에서 다시 되돌아 갔다

 

 

 

수암터널

 

 

 

산본IC

 

 

 

진달래

 

 

 

제3전망대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있는 지점

올라왔던 지점을 지나 슬기봉으로 향했다

 

 

 

 

 

 

 

 

 

산줄기가 병목안골을 품고 있어 어디에서나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길을 찾을 것 같아 슬기봉까지 가기로 한다

 

 

 

칼바위

가는 동안 계속되는 암릉길은 여전히 경관이 좋다

 

 

 

 칼바위

 

 

 

출입금지가 아니라면 꼬깔봉까지가 가장 계곡이 깊어 높다고 느껴지는 곳이다

 

 

 

 

 

 

 

 

 

 

 

 

 

슬기봉에서 태을봉 까지의 암릉구간

 

 

 

 

 

 

의왕시

 

 

 

 출입금지 지역에서 하산 하기 시작

 

 

 

깊은 계곡으로 내려가는 기분이다

 

 

 

제3만남의 광장  주차장으로 하산했다

 

 

 

큰괭이밥

 

 

 

꿩의바람꽃

 

 

 

남산졔비꽃

 

 

 

남산제비꽃

 

 

 

개별꽃

 

 

 

개별꽃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변산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