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암과 직소폭포가 있고 분옥담 찰랑거리는 산중호수가를 돌아 걷던 산행이 오랜 기억속에 남아 내변산 국립공원에 있는 산은 느낌이 좋다
전설같은 내소사도 좋고 전나무 숲길은 또 얼마나 좋은가
부안댐을 막아 여러곳에 생긴 호수도 좋아 쇠뿔바위봉 비룡상천봉 산행에 주저 없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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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쇠뿔바위봉에서 보는 투구봉 지장봉
이번 산행의 백미라고 말하는 서쇠뿔바위봉에서 의상봉 아래로 암봉과 계곡 , 기이한 모양의 바위가 특별한 경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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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재에서 올라 처음 만나는 헬기장
앞에 비룡상천봉이 태산같은 바위산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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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댐을 막아 곳곳에 물이 고여 여러곳에 담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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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이 심한 바위산으로 된 암릉
하늘로 승천하는 한마리의 룡의 모습은 한 것은 이능선의 모습이란다 비룡상천봉에서 사두봉 까지가 모두 바위로 된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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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둥근 암봉이 동쇠뿔바위봉으로 수직으로 로푸를 메긴 했지만 길이가 길어 안전장치 없이 밧줄만 잡고 오르기에는 위험하다 고래등바위라고 하지만 아주 큰 고래다
산우들이 겨우 고래 꼬리 부분에 모여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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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쇠뿔바위봉과 고래등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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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쇠뿔바위봉은 올라 조망을 본후 다시 돌아와 다음 바위봉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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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 정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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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봉이라는데 어디에서 봐야 투구봉으로 보이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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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가 많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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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봉
부서져 내리는 마사토의 사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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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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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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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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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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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장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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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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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기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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