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바람꽃이 들어가는 이름 중
바람꽃속이 아닌
너도바람꽃속이다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같은 시기에 피는
비슷한 꽃이지만
너도바람꽃 보다 늦게 알려졌다
처음에는 해안을 끼고 핀다 했는데
어디에나 있는 식물은 아니지만
중북이북의 내륙까지 분포한다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첫 개화소식을 듣고
한달 정도는 곳곳에서
연이어 피는 것 같다
만개한 꽃밭에서
분홍빛 꽃잎이 보이고
꽃잎의 모양도 다양해
자세히 들여다 보면
봄빛이 스며드는 듯 하다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빗과)
3번의 변산바람꽃 출사
올해 봄에는 호사를 누린 듯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혼란한 마음을
진정 시켜주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