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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여행/여행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금문교(Golden Gate Bridge)

by 자운영영 2017. 3. 8.



금문교(Golden Gate Bridge)


미국 캘리포니아주 골든게이트 해변의 현수교다 

해가 뜨는 시간에는 

안개에 쌓인 도시와 

바다를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금문교(Golden Gate Bridge)


"사진은 일출이지" 

처음 가는 곳이지만 

새벽시간을 달려 

해가 뜨는 방향을 찾았다 



금문교(Golden Gate Bridge)


국내 출사지에서 처럼

일출을 기다리는 

사진가들이 있었다


그림이 될 것 같지도 않지만 

워낙 유서깊은 다리라 

일출을 만났고 



금문교(Golden Gate Bridge)


어둠이 가시면서 

나타나는 해안과 

건너편 도시를 감상했다 



금문교(Golden Gate Bridge)


일출 화각이 맞지 않아 

방향을 보면서 

산길을 올랐다


안개에 쌓인 

해안도시가 보였다 



금문교(Golden Gate Bridge)


1937년 완공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고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되었다 한다 




금문교(Golden Gate Bridge)


다리 뒷쪽으로 

새벽에 올랐던 산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 

바다로 내려오면 

관광지가 된다 




금문교(Golden Gate Bridge)


금문교를 감상할수 있는 

관광지가 조성되어있다 




들장미(장미과)


국내에서 보는 찔레꽃과 닮았지만 

여러겹의 꽃송이나 

크기가 달라 

들장미라 이름 붙였다 




칼라(천남성과 산부채속)


캘리포니아 여행 중

야생에서나 

정원에서 

많이 만난 천남성과의 꽃


우리나라에서는 

칼라 라는 이름으로 

원예종이다 



칼라(천남성과 산부채속)


언덕너머로 

금문교의 끝이 보인다 


무성한 덩굴성 식물들 사이로 

칼라의 무더기가 보였는데 

풀숲을 헤치고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칼라(천남성과 산부채속)






San Francisco의 악명 높은 언덕길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경사가 심한 언덕길이다


몇번으로 나누어 

주춤 주춤 정상에 오르면

엄청난 부자들이 산다는 

저택이 즐비하다  




San Francisco의 악명 높은 언덕길


땅이 너무 넓고 평지라 

언덕을 좋아하는지 


이곳의 고급 주택은 

언덕위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