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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한국에 자생하는 식물/한국의 야생화

흰진범 백부자 자주백부자 투구꽃 흰투구꽃

by 자운영영 2014. 9. 25.



흰진범(미나리아재비과)

비스듬히 자라거나 덩굴성식물이며

1m정도로 자라는 다년초다 


진범은 꽃 전체가 자주색이고 

흰진범은 흰색이나 자주빛이 도는 꽃을 피운다






흰진범(미나리아재비과)


꽃잎 같은 꽃받침 조각은 5개

2개의 꽃잎은 꿀샘이 되어 꽃받침속에 들어가 있다

수술은 많고 뒤로 젖혀지며

수술대 밑부분이 날개처럼 넓어진다




흰진범(미나리아재비과)





흰진범(미나리아재비과)







흰진범(미나리아재비과)






노랑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곧게 선 줄기에 노란색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핀다

잎자루가 긴 잎은 손바닥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비슷한 종으로는 백두산의 선툿구꽃이 있다 





노란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선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덩굴성식물로 잎은 크고 호생한다

진범에 비해 줄기는 기부(밑부분)로 부터 퍼진다


백두산 낮은 곳이라고 하지만 

해발 1500m이상의 숲이라 고산식물이다 




자주색백부자(미나리아재비과)


노란색 또는 노란색 바탕에 자줏빛을 띤다

백부자른 덩이뿌리를 말하고 

노랑돌쩌귀라는 이명이 있다




자주색백부자(미나리아재비과)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이 5개

뒤쪽의 것은 고깔모양이고 

옆의 것은 둥글며 밑의 것은 비스듬히 퍼진다

2개의 꽃잎은 꽃받침조각 속에 들어 있다




자주색백부자(미나리아재비과)






자주색백부자(미나리아재비과)






자주색백부자(미나리아재비과)






자주색백부자(미나리아재비과)






백부자(미나리아재비과)






백부자(미나리아재비과)






백부자(미나리아재비과)






백부자(미나리아재비과)


뿌리는 강한 독성이 있으나

한방에서는 진경과 진통제로 사용한다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깊은 산의 습한곳에 자생한다

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작은 꽃줄기에는 털이 있다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는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어진다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흰색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흰색의 꽃이 피는 흰투구꽃은

투구꽃의 변종이다




흰색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흰색놋젓가락나물(미나리아재비과)


드물게 만나는 흰색놋젓가락나물

놋젓가락나물의 변종이다





놋젓가락나물(미나리아재비과)


산의 숲속에서 자라고

덩굴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면서 벋는다

꽃은 8-9월에 자줏빛으로 힌다




놋젓가락나물(미나리아재비과)






놋젓가락나물(미나리아재비과)






놋젓가락나물(미나리아재비과)






놋젓가락나물(미나리아재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