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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여행/여행

부산 광안리 여행 스케치

by 자운영영 2013. 2. 2.

 

 

수영만 요트계류장

 

광안리 신도시의 빌딩이 보이는 수영만에

요트의 주차장이라고 이해가 되는 요트계류장이 있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해양레저라

멋진 요트가 있는 풍경 만으로도 관광이 되었다 

 

 

 

수영만 요트계류장

 

얼지 않는 항구 부산에는  체류비가 싸서

계류중인 선박의 2,3십척은 러시아 소유주라고 한다

 

88올림픽 요트경기 때문에 만든 계류장은

25년이 지나 시설은 노후했고

최근에는 외국의 대형요트가 정박하는 일이 늘어나

재개발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영만 요트계류장

 

 

 

 

 

 

 

 

수영만 요트계류장

 

 

 

 

 

 

 

 

수영만 요트계류장

 

 

 

 

 

 

 

 

수영만 요트계류장

 

 

 

 

 

 

 

 

수영만 요트계류장

 

 

 

 

 

 

 

 

광안리 대교

 

인천대교가 생기기 전에는

한국에서 가장 긴 다리였던 광안리 대교

 

 

 

 

 

 

광안리

 

 

 

 

 

 

 

 

광안리 수변공원

 

도로와 해변은 가깝고

평지처럼 느껴지는 수변공원은

광안리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광안리 수변공원

 

 

 

 

 

 

 

 

광안리 수변공원

 

 

 

 

 

 

 

 

광안리 수변공원

 

 

 

 

 

 

 

 

 

광안리 수변공원

 

 

 

 

 

 

 

 

광안리 수변공원

 

 

 

 

 

 

 

 

부산 오륙도

 

부산항을 들어오면서 가장 먼저 만나는 섬

부산 바다의 상징이다

 

많은 사람들이 밀물때는 다섯개의 섬이

썰물 때는 여섯개로 보여서

오륙도 라고 알고 있지만

 

동쪽에서 보면 여섯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라 오륙도 라는

옛문헌의 기록이 있다  한다

 

 

 

부산 오륙도

 

멀리서 바라보거나

차를 타고 가면서 슬쩍 보는 정도 였는데

가까이 서서 바라보니 아름다운 풍경이다

 

붉은 석양 아래 만선을 표시하는 삼색깃발을 달고

수많은 갈매기 떼를 몰고 오륙도로 들어 오는 모습은

해운팔경 중에서도 으뜸이라는데....

 

 

 

부산 오륙도

 

 

 

 

 

 

 

 

부산 오륙도

 

 

 

 

 

 

 

 

이기대 치마바위

 

해안절벽을 따라 난 길

바다도 파도도 예사롭지 않다

 

갈옷을 입은 치마바위

위태롭게 서 있는 농바위

바라보면 아찔한 절벽에 날카롭게 솟은 바위들이다

 

해변산책로가 잘 되어있어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이기대 치마바위

 

바다는 어디서나 낚시를 한다

갯바위에는 언제나 낚시꾼이 있다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포인트

 

이곳을 다니는 동안

부산에 사는 지인(人)의 안내를 받았다

 

바쁜 중에도 하루를 같이 해줘서 고맙고

짧은 시간에 명소를 안내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광안대교

 

 

 

 

 

 

 

 

황령산에서 보는 광안리

 

황령산(427m)

부산 남구 수영구 연제구 부산진구에 걸친 시의 중심에 있다

금련산맥의 장산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산이다

정상에는 군사상 중요한 통신수단이였던 봉수대가 남아 있다

 

 

 

황령산

 

황령산에 오르면 한눈에 부산시를 볼수있다

부산시의  중심에 있는 산이고 시야가 사방으로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