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용담과의 식물 중 덩굴성이다
덩굴용담은 울릉도나 제주도에서 볼수 있고
내륙에는 좁은잎덩굴용담이 있다
꽃은 자줏빛을 띤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 한송이씩 달리고 꽃자루는 짧다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꽃받침통에 5개의 좁은 날개가 있고
씨방이 길게 자라 꽃송이가 좁고 길다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하루종일 빛이 좋은 날
오후빛이 되어야 꽃잎을 조금씩 열어보이는
희귀한 식물을 오랫동안 보고 싶어 했다
멸종위기의 식물이라니
쉽게 만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알아야 겠다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용담과의 꽃들이
빛이 있으면 꽃잎을 열었다가
빛이 없으면 봉오리를 닫는다
좁은잎덩굴용담은 활짝 피어도
요런 정도로 꽃잎을 열어 보일 뿐이다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용담과)
꼬인용담(용담과 수염용담속)
학계에는 보고가 되었으나
미기록종이라는 꼬인용담
키가 5cm ~ 10cm 정도
인도,네팔등 히말라야 산악지대에
자생하는 고산성식물이
우리나라에서 발견되었다
꼬인용담(용담과 수염용담속)
꼬인용담(용담과 수염용담속)
꽃잎이 꼬여서 돌아가며 말리는 모습을 보고
이름을 붙인 듯
꼬인용담(용담과 수염용담속)
하루종일 햇빛이 좋은 날
가장 많이 꽃봉오리를 열어 보인 모습이다
꼬인용담(용담과 수염용담속)
꼬인용담의 전초
꼬인용담(용담과 수염용담속)
꼬인용담(용담과)
꼬인용담(용담과)
꼬인용담(용담과 수염용담속)
일교차가 심해 밤이 되면 서리가 내릴 것 같은 가을 날
산 정상 능선의 혹독한 추위 때문에 꼬인용담이 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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