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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여행/여행

젊음의 활기 공주 청벽 수상레저

by 자운영영 2010. 9. 1.

 

 

긴 장마와 후덥지근한 더위를 날리는 수상레저(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청벽수상레저)

공주시 입구에 위치한 불티교에서 청벽 구간의 금강변 수상스키는 대중골프장 과 함깨 이용객의 꾸준한 증가로

공주를 레저스포츠 중심도시로 떠오르게 하고 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금강의 물살을 가르며 달리다가 돌아올때는 이렇게 뒤집어야 제맛이란다

 

 

 

 모두 풍덩! 발만 보이는 저 분은 물을 마셨을 것 같다

 

 

 

수상스키의 출발

 

 

 

 

 

 

 

출발하자 마다 묘기 , 한손을 놓기도 하고 점프도...

 

 

 

돌아올때 물위를 미끄러지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

 

 

 

 연일 내리는 장마비 , 태풍이 서해안을 지나가는 날

하늘은 쉴새없이 변했다

소나기와 검은 구름, 그리고 반짝 개이는 하늘

 

 

 

비가 내려도 신나는 수상레저

 

 

 

아빠는 수상스키를 아이들은 모터보트를 타고 가족이 함깨 즐기는 모습

 

 

 

돌아올때는 줄을 놓는다(타 본일이 없어 처음보는 풍경)

 

 

 

균형을 잃지 않고 멋지게 미끄러지는 수상스키

 

 

 

점프하는 수상스키

 

 

 

 

 

 

 

햇빛도 없는 구중중한 날씨지만 타고 또 타고 ... 즐거운 모습들이다

 

 

 

 

 

 

 

동영상 촬영 중

 

 

 

 

 

 

 

 

 

 

 

 

 

 

 

 

 

 

 

구경하기에 가장 재미있는 바나나보트

 

 

 

보트에 몸을 밀착시키라고 하네요

 

 

 

 

 

 

 

입수직전

 

 

 

풍덩!

 

 

 

 

 

 

 

 

 

 

 

 

 

 

 

 

 

 

 

 

 

 

 

 

 

 

 

 

 

 

 

 한바퀴 도는 동안 마지막 분은 떨어졌네요

 

 

 

 

 

 

 

이크! 입수직전!

 

 

 

 

 

 

 

 

 

 

 

후라이 피쉬

두사람이 누워 있고 모터보트가 달리는 동안 마치 물위를 날으는 모습이다

 

 

 

비명 같은  즐거움의 환호성이 강위를 날은다

 

 

 

 

 

 

 

 

 

 

 

 

 

 

 

모터보트

 

 

 

 

 

 

 

 모터보트

 

 

 

초가집

칼국수와 수육 보리밥으로 유명한 작은 식당

공주시 중동 중앙신협골목 (041-856-7997)

 

 

 

한 주 동안 (5일) 열심히 일하고  주말은 공주에서 즐기고 쉬기를 바라는 5도 2촌

 

 

 

수육

느끼한 맛이 없어 마지막 한조각까지 맛있게 먹은 수육

수육은 센불에 알맞게 삶아야 하는 손맛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 . 이처럼 맛있는 수육은 처음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수육 맛 때문에 공주를 다시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비빔칼국수

차게 식힌 국수가 아니다

따끈하게 금방 삶은 칼국수를 건져 양념에 비벼먹는 칼국수

이 맛 역시 잊을수 없는 맛이 되었다

 

 

 

비빔칼국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조그만 칼국수집

5도2촌 팸투어를 안내하는 공주시청에서 추천한 맛집으로 손색(遜色)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