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동강으로 가던 날 춘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눈이 내려 되돌아 나온것이 아쉬워
다시 한번 동강으로 갔다
동강고랭이와 돌단풍
돌단풍
동강할미꽃이 피는 시기에 일기가 고르지 않아 피는 가 하면 동해를 입어서 꽃송이도 작고 상처도 많다
어느새 동강할미꽃은 끝물이라 또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동강을 떠나면서 다시 내년을 기다려야 겠다고 마음속에 적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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