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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진달래9

진달래 복숭아꽃 벚꽃 진달래 진달래 진달래 진달래 복숭아꽃 복숭아꽃 복숭아꽃 복숭아꽃 벚꽃 벚꽃 전 날 약간의 비가 내려짙은 안개가 수변길을 덮었다 안개속을 달려 봄 나무 꽃을 만나는 날 나는 봄날의 가운데 있었다 2016. 4. 21.
주작산 진달래 잔인한 꽃샘추위 주작산(朱雀山) 진달래 강진 바다를 바라보며 피는 진홍빛 진달래 칼칼한 바위 사이 사이로 반짝이는 꽃다발 주작산의 명품 진달래는 봄이 되면 한번은 다녀오고 싶은 곳이다 주작산(朱雀山) 진달래 남쪽에서 부터 올라오는 올해의 꽃소식은 삼월 중순 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해 시기를 .. 2013. 4. 21.
소주골의 봄 진달래 산동백이 피었다 소주골 진달래 봄이 가기 전에 소주골에 들어왔다 진달래 꽃잎의 달작지근하고 떨떠름한 풋냄새를 입안 가득히 물고 싶었다 생강나무꽃을 더운 물에 우려 황홀한 봄향기를 마시는 일도 지금이 아니면 일년을 더 기다려야 하니까 소주골 진달래 열흘에 하루는 햇빛이 좋았고 기온도 올라.. 2013. 4. 12.
세석평전(細石平田)에 앉아 진달래를 세석평전(細石平田) 마침내 세석평전의 진달래꽃을 바라본다 가슴이 먹먹해져 심호흡을 하고 저녁 빛에 반짝이는 진달래를 그저 바라본다 세석평전(細石平田) 진달래 지리산은 노고단에서 시작 해 세석에서 숙박을 하고 천왕봉을 올랐다가 중산리로 내려가는 종주를 가장 많이 했다 늘 .. 2012. 5. 18.
진달래꽃 벚꽃 연두색 새순 봉재산 진달래 진달래를 보러 남쪽으로 가겠다던 소망은 이런 저런 일로 어긋나고 해마다 보던 절개지 위의 진달래는 택지 공사로 다 사라졌고... 봉재산 진달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 앞의 개울을 건너 봉재산 산자락으로 들어가니 몇년 전 벌목 한후 길을 따라 좌우로 진달래가 무성해.. 2012. 4. 23.
주작산(朱雀山) 화려한 침봉마다 진달래가 주작산 진달래 전남강진과 해남에 산자락을 뻗고 있는 주작산(朱雀山) 이른 아침 바다에서 떠오르는 햇빛을 받아 분홍빛 진달래가 붉게 타오른다 주작산 진달래 진달래는 낱 꽃이 아름답다기 보다 무더기로 피어있을때 그리고 빛을 받아 반짝일때 더욱 아름답다 주작산 진달래 진달래가.. 2011. 4. 18.
다시 피는 진달래 진달래(진달래과 진달래속) 분홍빛 수채화 물감으로 스치듯 옅은 색갈로 진달래가 피었다 지난 해 피던 시기가 되자 날마다 창문을 열고 앞산을 바라봤다 척박한 땅 양지바른 산지를 좋아하는 진달래는 도로를 낸 절개지(切開地) 를 따라 핀다 용문산은 골이 깊고 소주골은 비옥한 땅이라 진달래 종류는 없는데 도로가 난 앞산 주능선을 따라서 진달래가 번성(繁盛)하고 있어 소주골에서 계속 살아야 하는 이유를 하나 더 만든 셈이다 진달래는 우리나라에는 9속 23종으로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자라 겨울이 되면 잎이 지는 낙엽성 식물이다 이른 봄 가장 먼저 피는 진달래는 참꽃이라고 부르고 독성이 없어 식용하기도 한다 칙칙한 낙엽속에서 연분홍빛으로 피는 진달래는 봄이 왔다는 확실한 전령사다 진달래꽃 김소월(1902년 8월 6일.. 2011. 4. 16.
앞산에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진달래(진달래과 진달래속) 분홍빛 물감을 찍어 스치듯 그려 넣은 것 처럼 옅은 색갈로 진달래가 피었다 대부산을 바라보고 앞산을 보면 얼핏 분홍빛이 눈에 들어오는 정도로 그빛은 은근해 눈여겨 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갈 정도다 척박한 땅 양지바른 산지를 좋아하는 진달래는 도로를 낸 절개지(切開地) 를 따라 핀다 소주골은 숲이 울창하고 비옥한 땅이라 진달래 종류는 없는데 도로가 난 앞산 주능선을 따라서 진달래가 번성(繁盛)하고 있어 진달래가 보고 싶어 산행을 해야 하는 걱정을 덜어 줬다 진달래 우리나라에는 9속 23종으로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자라 겨울이 되면 잎이 지는 낙엽성 식물이다 진달래는 참꽃이라고 부르고 독성이 없어 식용하기도 한다 진달래가 진후 피는 철쭉은 고산에서 피는 고산철쭉이 있고 산과 들에서.. 2010. 4. 14.
불암산 진달래 대중교통으로 가는 서울의 산에서 진달래가 보고 싶어 집을 나섰다 전철 6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태능입구역에서 내려 7번 출구를 나서면 불암산 자락에 있는 불암사로 가는 202번 버스가 있다 먹골 배나무 바위길이 위태로운 정상 부분은 지금 난간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 카메라 가방을 메고 곡예를 .. 2009.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