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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동백꽃3

동백꽃 피고 지는 학동동백숲 동백(冬柏)꽃 거제에는 어디를 가나 동백나무숲이다 산자락 들판 해안을 따라가는 길옆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해안절벽에도 동백나무는 군락을 이루고 산다 동백(冬柏)꽃 차나뭇과의 상록 교목 고무질의 윤기나는 잎은 사철 푸르고 11월 부터 다음해 4월까지 쉼 없이 피고 지는 꽃이다.. 2013. 1. 23.
선홍색 동백꽃 과 푸른바다 지심도(只心島) 선홍색(鮮紅色) 으로 피는 동백꽃 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예요 ......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맘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 해마다 봄이 되면 동백을 만나지만 언제나 입안을 맴도는 노랫말이다 눈물처럼 ... 눈물처럼... 선명한 붉은 빛.. 2011. 3. 9.
동백꽃 꿀을 먹는 동박새 동박새(참새목 동박새과) 생활형 텃새로 길이 12cm. 노란빛을 띤 녹색의 작은새다 동백나무 벚나무 매화나무 등의 꿀과 식물의 열매 그주변의 곤충을 먹는다 동백나무의 꿀을 먹으면서 꽃가루받이를 한다 동백나무의 꽃 (차나무과 동백나무속) 우리나라 남부와 울릉도 대청도 해안근처의 산지와 마을에 나는 상록 소교목이다 잎은 가죽질로 두껍고 윤기가 난다 밑동에서 많은 가지들이 나와 관목처럼 자라기도 하고 꽃의 밑에서 화밀(花蜜)이 많이 나와 동박새가 이것을 먹는 틈에 꽃가루받이가 일어나므로 대표적인 조매화(鳥媒花)이다 꽃은 2월 ~ 4월 까지 피었다 스러지면 다시 연이어 피어나 동시에 만개하지 않고 꽃이 질때 송이채로 뚝 뚝 떨어지니 더욱 아름다움 답고 보는 사람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 꽃이다 - 송창식의 노.. 2010.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