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문화전시관1 물레방아 도는 사연 공주 우성면 봉현리 예울림물레방아 전기 펌프로 끌어 올려 물을 보내는허술한 관광용이 아닌 옛 모습 그대로의 물레방아다 예전 처럼 물레방아로 전기를 만들어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힘이지만 전기를 만드는 과정까지 옛 모습 그대로다 비옥한 농토에서 나오는 농산물만으로도 살림살이가 넉넉해 보이는 부촌 답게 농경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이다 생존한 노인들에게서 고증을 얻어 옛 물레방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은 아무리 봐도 놀랍다 봉현리 마을길은 굽이 굽이 고도를 높이면서 농토가 있고 마을이 있다 한 구비를 돌때 마다 물레방아를 만들어 추수한 곡식을 도정(搗精)하던 물레방아가 많았던 옛 모습을 그리워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물레방아를 재현했다고 한다 물레방아 곁에 지은 건물에는 디딜방아가 있어 놀라웠다 여분의 공이.... 2010.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