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망태버섯7 소주골 못난이 노랑망태버섯 노랑망태버섯 소주골 뒷산에 7월 6일 부터 노랑망태버섯이 나타났다 어느날은 4-5 송이 어느날은 7-8송이 무더기로 나타나기 보다는 단생으로 한송이씩 나타났다 노랑망태버섯 여름과 가을 낙엽수림에서 단생 또는 군생하는 지상생이다 식용버섯이며 냄새나는 기본체를 씻어 버리고 중국.. 2013. 8. 21. 날마다 내리는 비 여름은 우기(雨期) 날이면 날마다 비가 내린다 장마가 길다, 끝나지 않는 장마 ... 이제 이런 표현은 적당하지 않다 한국의 여름은 우기(雨期),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니 그에 맞는 생활을 준비해야 한단다 지난 해에는 8월 이후에 비가 많이 내려 열매가 성숙하지 못해 도토리 하나 없는 산이 되었었다 올해는 6월 하순(下旬) 부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싸지 쉬지 않고 내린다 모처럼 잘 자란 상추는 진작에 썩어 버렸지만 방울토마토도 잎이 모두 내려 앉았고 고추 마져 잎이 썩기 시작한다 자연 상태의 식물도 재배하는 농작물도 우기(雨期)에서 잘 견디는 것 만 살아 남을 것 같다 물이 맑아 소주골이라는 이름이 있는 계곡 올해는 길위까지 넘치도록 물이 불어 났었다 계곡 한 귀퉁이에 살고 있던 털이슬은 우면산 산사태 날 무.. 2011. 8. 4. 개암이 익는 8월 우리집 뒷산에 피는 노랑망태버섯은 실하지 못할 뿐 아니라 한두송이가 고작이라고 불평을 했더니 내말을 들은 것 처럼 8월 들어서는 하루에 8송이가 올라 온 날이 있을 만큼 많이 올라왔다 갓이 올라와서 노랑망태스커트가 펴지는 시간도 빨라지니 기온을 따라 변하는 것 같다 내년에는.. 2009. 8. 19. 끝나지 않는 긴장마 한낮이 되면 사그라지는 노랑망태버섯 7월 중순의 폭우가 내리던 장마, 기세는 누구러 졌지만 멀쩡한 날에도 소나기가 내려 장마가 끝났다는 느낌이 없다 사이 사이로 쨍한 날도 있어 비가 오거나 개이거나 뚜렸한 것도 예전과 달라진 우리나라 기후 인것 같다 장마철이 되면 우리집 뒷산에도 노랑망.. 2009. 7. 28. 노랑망태버섯 노랑망태버섯 여름과 가을 낙엽수림에서 단생 또는 군생하는 지상생이다 식용버섯이며 냄새나는 기본체를 씻어 버리고 중국 수프에 이용한다 갓을 쓴 머리만 보이다가 망사 스커트가 펴질때 까지 두시간 정도 소요 되는 것 같다 모기도 많고 (나무 그늘 습한 곳이라 어디서나 모기가 있.. 2009. 7. 21. 노랑망태버섯 노랑망태버섯 여름과 가을 낙엽수림에서 단생 또는 군생하는 지상생이다 식용버섯이며 냄새나는 기본체를 씻어 버리고 중국 수프에 이용한다 중국여행중 음식점 실내에 사진을 걸어 놓고 이버섯으로 만든 수프가 맛있는 음식이라는 설명을 들은 적이 있다 날씨다 무더워 이른 아침 피.. 2008. 7. 13. 노랑망태버섯 노랑망태버섯(식용) 윤지미산 색상이 화려하고 모양이 기이해서 독버섯이라고 짐작했는데 뜻 밖에 식용이며 우려낸후 중국식 스프에 사용한다고 한다 2006. 6. 23.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