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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산행/도곡 매봉산

도곡매봉산 7월

by 자운영영 2006. 7. 19.

매봉산을 오랫만에 찾아갔다  아파트를 지나는 동안 지금은 조경도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을 심기도 해서 다양해지고 친근해졌다

 

 

부처꽃

 

 

 

부처꽃

 

 

 

주름잎

 

 

 

주름잎

 

 

 

주름잎

 

 

 

까마중

열매가 까맣게 익으면 먹을수도 있는 식물이다

 

 

자리공(200607)

 

 

 

자리공(20060822)

다 자라면 키가 크고 열매가 붉게 익는 모습을 볼수있을것 이다 외래종이지만 염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조경을 하면서 묻어 들어온 이런 식물들이 오히려 흥미롭다 손자들을 위하여 주변 에 자생하는 식물을 정리하려고 해서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아이들이 모르는 것은 모두 정리하려고 한다

 

 

여뀌

 

 

 

쇠무릅

 

 

 

줄기 마디가 무릅을 닮아서 쇠무릅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쇠무릅 (20060822)

 

 

 

모시물통이

 

 

 

비비추

 

 

 

수강아지풀

 

 

 

개기장

 

 

 

개망초

 

 

 

노루발풀

산에 높이  올라야 볼수있는 이런식물을 주변에서 보는 것은 놀랍다 도시가 확장되면서 산이 아파트의 정원처럼 되어 버려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콩팥노루발풀

 

 

 

 

 

 

담쟁이덩굴

 

 

 

배롱나무(백일홍나무)

남쪽에나 살던 배롱나무는 지금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배롱나무(백일홍나무)

 

 

 

일본매자나무

 

 

고구마

 

 

 

토란

 

 

 

참깨

 

 

 

참깨(20060822)

 

 

 

당귀젖버섯

 

 

 

붉은그물버섯

 

 

 

앵두낙옆버섯

 

 

장미마개버섯

 

 

큰갓버섯

 

 

 

파리버섯

 

붉은그물버섯은 맹독성이고 앵두낙옆벗서은 식용불명, 당귀젖버섯 장미마개버섯 큰갓버섯은 식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자연에서 체취하는 버섯은 전문가가 아니면 식별이 어려워 잘못 판단할수 있으니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숲에는 키작은 식물은 이미 생을 마감하고 사라지고 없고 잦은 장마와 더운 날씨로 키가 큰 관목이나 교목이 한창 성장을 하며 숲을 차지하고 있는데 낙옆이 쌓인 바닥에는 숲을 정화시키는 버섯이 많이 있다  역시 자연이란 어느 한종이 차지 할수 없는 모두의 것인가보다

버섯과 이끼 혹은 지의류가 열심히 분해해서 새생명이 살아가는 영양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저 평범한 산책로이지만  이곳에서도 다른 숲처럼 일어날수 있는 모든일이 일어나고 있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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