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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여행/여행

물의 도시 베니스

by 자운영영 2005. 10. 21.

영어로는 베니스

베네치아만 석호위에 400개의 다리로 이어저 곤돌라를 타고 왕래를 하는 도시

근래 지반의 침하와 석호의 오염이 심각해 이태리 정부는 엄청난 돈을 들여 도시를 잠기지 않게 하는 공사를 할 것이라 한다

유럽은 겨울이 우기라 겨울에는 일층은 물에 잠겨 사람이 살지 않는 다고 한다

 

비가 내리는 중에 배를 타고 베네치아를 간다

 

 

 

가까워 질 수록 도시의 모습이 보이는데 지면이 수면과 같이 넘칠듯 닿아 있는 모습이 놀랍다

 

 

 

 

 

 

가리발디 장군의 동상

 

 

 

산마르코 광장

 

 

 

광장의 많은 비둘기를 보았는데 잠시후 괭이갈매기가 습격을해 몇마리를 잡아먹었다

잔인해 보였지만 그것 도 자연의 순환고리라 인간이 간여 할 것은 못된다 싶어 외면 하였다

 

 

 

 

 

 

 

 

산마르코대성당

 

 

 

대리석으로 모자이크 한 바닥이나 천정 그림 이 모두 아름답지만 촬영이 금지 되어 찍지 못한다

이 아름다운 건물이 물에 잠길가 전전긍긍 하는 모습이다

해마다 겨울에는 물에 잠겨서 바닥이 내려 앉고 있다 한다

 

 

 

곤돌라

모든 교통수단은 곤돌라 이다

 

 

 

곤돌라를 타고 건물사이를 지나가는 것 또한 관광상품이다

 

 

 

크리스탈 세공사가 만드는 유리병을 구경했다

 

 

 

 

 

 

참 아름답지만 싸게 준 다고 해도 절대적인 값이 비싸 살 엄두를 내지 못했다

목거리나 팔찌 등을 팔았는데 그것 역시 필요 한 것 이 아니라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탄식의 다리에서 보이는 육교

두칼레 궁전과 작은 운하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나 있는 감옥을 잇는 다리 . 감옥으로 가는 죄수들은 다리의 창을 통해 다리에 서 있는 가족을 보면 다시는 볼 수 없어서  탄식의 다리가 했단다

 

 

 

두칼레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