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가건물이 많고 등산객들을 위한 노점이 많던 곳 여전히 버스 정류장은 그대로 있다
개발을 위한 공사가 한창 이지만 산꾼들이 염려하던 북한산 가는 버스 정류장이 옮겨 진 것은 아니다
북한산은 이렇게 사람들에게 가까이 있다
처음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북한산을 가며 찍어 보니 이런 그림이 나온다
승용차와 원효봉과 노적봉 그리고 만경대 일부가 가까이 들어온다
단풍철이 아니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처음 본다
한여름이라도 평일은 이렇지 않은 것 같다
삼복 중에 일요일 에 산에 왔기 때문 인 것 같다
내가 즐겨 쉬어 가던곳에 물이 늘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긴다
계곡에 들어 가는 것을 금하지만 이 폭염에 그건 불가능 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