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산형과)
풀밭에서 자라는 이년초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를 낸다
약용으로 쓰는 열매가 사상자 (蛇床子)
가시 같은 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사상자(산형과)
6~8월에 백색으로 피고
겹우산모양으로
가지끝이나 줄기끝에 정생
소산경은 5-9개
6-20개의 꽃이 달린다
사상자(산형과)
잎은 끝이 뾰족하고
입병 밑부분이 넓어져서
원줄기를 싸안는다
사상자(산형과)
사상자(산형과)
사상자(산형과)
달걀모양의 열매는
짧은 가시같은 털이 있어서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편평한 타원형의 씨앗 2개가 붙어 있다가
익으면 분과한다
사상자(산형과)
한방에서는
벌사상자의 열매를
한약명으로 蛇床子라 한다
사상자(산형과)
갯사상자는 바닷가에
사상자는 풀밭에 산다
사상자 핀 풀밭을 나오니
바짓가랑이에
씨앗이 많이 붙어있었다
다른 물체에 붙어
종자를 퍼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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