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바위솔(돌나무물과)
물이 빠지는 시기를 기다리다
갯바위의 둥근바위솔은
꽃이 지는 중이다
둥근바위솔(돌나무물과)
꽃을 싸고 있는
끝이 뾰족한 난형이 잎이 예뻐
둥근바위솔은 더 아름답다
둥근바위솔(돌나무물과)
다육질의 다년초로
뿌리는 짧고 굵고
전국의 산과 바닷가에 산다
둥근바위솔(돌나무물과)
둥근바위솔(돌나무물과)
둥근바위솔(돌나무물과)
꽃이 핀 후에는
죽는다고 했는데
월동을 준비한 동아가 많아
내년을 기대해 본다
둥근바위솔(돌나무물과)
둥근바위솔(돌나무물과)
후일을 위한 생명은
언제나 대견하고 희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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