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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북유럽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북유럽의 삼색제비꽃

by 자운영영 2019. 6. 28.



삼색제비꽃(제비꽃과)


원예용으로 개량되어

어디서나 예쁜 꽃을 피우는 

삼색제비꽃의 자생종이다 


여러가지 색상에

고양이 수염같은 선이 있는 

인간이 만들어낸 품종이려니 했는데 


이렇게 야생종이 있고 

색상도 다양하지 않았다




삼색제비꽃(제비꽃과)


북유럽을 여행하는 동안

스웨덴의 섬에서 

노르웨이의 고산지역까지 

무리지어 핀 삼색제비꽃을 만났다


전지역에서 만나는 꽃이라 

북유럽의 상징처럼 느껴졌고

추위에 강하다는 것을 알았다 



삼색제비꽃(제비꽃과)






삼색제비꽃(제비꽃과)






삼색제비꽃(제비꽃과)






삼색제비꽃(제비꽃과)






삼색제비꽃(제비꽃과)


지붕에 흙을 올리는

노르웨이의 전통가옥 


자연스럽게 식물들이 자라는데 

삼색제비곷이 아름다워 

가던 길을 멈추고 

되돌아 갔다 




삼색제비꽃(제비꽃과)


베르겐이 가까운 

산간지역이였는데

옆집에 젊은 부부가 살았다

버려진 공가(空家)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