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약(미나리아재비과)
토양이 비옥한 산그늘
각처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이다
백두산 자락의 산지에서
헤아릴수없이 많은
무더기로 군락을 이루는
백작약의 꽃밭을 만났다
백작약(미나리아재비과)
뿌리를 약용으로 쓰는 약재
우리나라에는
고산에서 드물게 만나지만
이도백하에서는
지천으로 자란다
상업용 약재로 경쟁이 될수없는
자연환경조건이다
백작약(미나리아재비과)
백작약(미나리아재비과)
백작약(미나리아재비과)
백작약(미나리아재비과)
백작약(미나리아재비과)
백작약(미나리아재비과)
연영초(백합과)
연영초(백합과)
산마늘(백합과)
산마늘(백합과)
가시오가피(두릅나뭇과)
가시오가피(두릅나뭇과)
가시오가피(두릅나뭇과)
이도백하의 밥집에서
푸짐하게 올라오는
두릅 가시오가피 산마늘의 싱싱한 산채들은
이렇게 지천으로 깔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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