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버무리(미나리아재비과)
덩굴성나무라
주변의 나무를 감고 올라가
숲속에서는 전초를 보기 어려운데
도로변 철책위에
온몸을 들어내고
누런꽃을 피웠다
개버무리(미나리아재비과)
한 여름의 폭염으로
사라진 식물도 많지만
살아남은 것들은
가을비에 생기를 찾은 듯 하다
예년 보다 조금 늦게
싱싱한 꽃을 피웠다
개버무리(미나리아재비과)
개버무리(미나리아재비과)
개버무리(미나리아재비과)
줄기가 연하고 잘 부러져
초본류가 아닐까 했는데
덩굴성나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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