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국화 (룡뇌국화,뇌향국화) 흰감국 감국

마키노국화(국화과)

두산백과에는 뇌향국화 

용뇌국화라는 이름을  함깨 쓴다

일본에서 사용하는 이름이다 

일본식 명칭 마키노국화가 싫다면서

일본에서 사용하는 명칭을 그대로 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는 

마키노국화가 등록되어 있다 

마키노국화(국화과)

2010년 10월 고성

넓은잎구절초와 구별이 어려우나 

자생지가 북쪽이라 

마키노국화 쪽으로 이름 붙였다

마키노국화(국화과)

꽃과 잎이 확실하게 보이는 사진으로

누군가 확실한 구별법을 알려 주셨으면...

마키노국화(국화과)

달걀모양의 잎이 3개로 

얕게 중간까지 갈라지고

다시 1~2개로 갈라져서

국화잎 비슷하다

마키노국화(국화과)

건조한 산야에서 자라고

가지를 많이 치며

나무처럼 단단한 줄기가 있다

마키노국화(국화과)

마키노국화(국화과)

마키노국화(국화과)

마키노국화(국화과)

흰감국(국화과)

흰감국은 감국의 변종이 아니고

다른 종으로 되어 있다 

강원도의 일부지역에 

발견되지만 드문 편이다 

흰감국(국화과)

꽃잎이 엉성하게 달리거나 

꽃송이가 크면 

마키노국화로 오해하기 쉽지만

흰감국(국화과)

산국이나 감국은

굵은 줄기가 길게 늘어지고 

줄기를 따라 작은 가지를 치며

가지끝에 꽃송이가 달린다  

흰감국(국화과)

짙은 녹색의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달린다

끝이 뾰족한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타원형이고

패어들어간 톱니가 있다

흰감국(국화과)

흰감국(국화과)

감국(국화과)

흔하게 볼수있는 

노란색의 꽃이 피는 감국

감국(국화과)

남부지방의 해안에는 흔하지만

강원도 이북에는 귀한 식물이다

꽃이 한창 좋은 때에 만나서 

기쁨이 두배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