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닥나무(팥꽃나무과)
3-4월에 잎 보다 먼저
가지끝에 둥굴게 모여서 핀다
중국 원산으로 제지용으로
재배했으나 지금은 관상용으로 심는다
삼지닥나무
남부지방의 기후에서 잘 자라고
야생에 적응해
숲 그늘에서 자생한다
삼지닥나무
닥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고
삼지닥나무는 팥꽃나무과지만
껍질로 종이를 만들어
닥나무라 이름이 붙여 졌고
나뭇가지가 셋으로 갈라져
삼지닥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
꽃이 화려하지 않아
반기는 이가 별로 없어도
숲그늘 볕이 드는 가장 자리에서
봄이 오면 꽃을 피우는
봄나무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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