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꽃잎에 그려진 점과 줄무늬에는
털이 있고 선체(腺體)가 숨어 있어
곤충을 불러 들인다
선체에서 분비되는 물질은
꽃가루받이를 위한
쓴풀의 전략이라 하겠다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꽃은 자주색
줄기나 가지끝에
원추형의 취산화서로 달린다
화관은 통부분이 짧고
갈래는 넓은 타원형
4수성 꽃받침은 선형이다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꽃잎이 네장인
네귀쓴풀과 많이 닮았으나
전국의 고산 정상부에 사는
네귀쓴풀과는 다르게
북쪽의 산지에 산다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백두산이나 함경북도의
산지에 산다는 네귀쓴풀을
강원도의 일정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사는 곳이 많지 않아
멸종위기의 식물로 분류한다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용의 쓸개처럼 쓰다는
용담의 10배
쓴풀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처음 부터 쓴맛을 낸다고 한다
그러나 용담이건 쓴풀이건
이것을 먹는 천적은 있어
어린순을 잘라 먹은 자리를 본다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큰잎쓴풀(용담과 쓴풀속)
용담과의 쓴풀속은
꽃잎이 네장인 네귀쓴풀 대성쓴풀 큰잎쓴풀이 있고
다섯장인 쓴풀 자주쓴풀 개쓴풀이 있다
쓴풀과 자주쓴풀은
쓴맛 때문에 건위재로 사용된다
가을이 되면 피는 꽃
늦은 가을까지 피는 종류도 있어
오랫동안 볼수있는 야생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