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들바람꽃

 

 

만주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개구리발톱속)

 

만주에서 발견되고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지방에 사는

북방계 식물로 알려져 있으나

남부지방에도 살고 있다

 

 

 

만주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개구리발톱속)

 

미나리아재비과의 개구리발톱속에

만주바람꽃과 개구리발톱

한눈에 봐도 알아 볼 만큼 둘은 닮았다

 

 

 

만주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개구리발톱속)

 

올해 만주바람꽃은 3월 하순 부터 피기 시작했지만

오랫동안 냉기가 한반도에 머물어

4월 중순이 되어서야 꽃이 활짝 피는 모습을 보였다

 

 

 

만주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개구리발톱속)

 

 

 

 

 

 

만주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개구리발톱속)

 

 

 

 

 

 

만주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개구리발톱속)

 

 

 

 

 

 

만주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개구리발톱속)

 

 

 

 

 

 

 

만주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개구리발톱속)

 

맑은 날이라고 해도

한낮에 햇살이 퍼진 후에야 꽃잎을 연다

 

 

 

 

만주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개구리발톱속)

 

 

 

 

 

 

만주바람꽃과 애기복수초

 

중부이북의 산에서

애기복수초는 4월이 되어야 노란꽃을 피운다

4월의 숲은 많은 꽃들이 어우러져 화원을 만든다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해안을 따라 변산바람꽃이 봄소식을 알리면

내륙의 숲에서 복수초와 함깨 꿩의바람꽃이 연이어 핀다

칙칙한 갈색의 숲에서 봄을 전하는 전령사(傳令使)

 

올 봄은 꿩의바람꽃이 꽃잎을 여는 날이 드물어

올듯 말듯한 봄날씨 때문에

감질(疳疾)이 난다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들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강원도 이북의 습한 숲 밑에 나는 다년초

계곡을 따라 자생하는 곳이 많다

 

 

 

 

 

들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들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들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들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해마다  봄날의 야생화들은

그해의 기후를 따라 피는 시기도 흥망도 다르다

올해는 들바람꽃이 성해서 많은 꽃송이를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