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겨우살이
야생화에 관심을 가진 후 처음 만난 식물이다
겨우살이라는 것이 동백나무가 있다고
어디에나 있는 흔한 식물은 아니었고 우여난 만남은 없었다
겨우살이과 겨우살이속 동백나무겨우살이
우리나라 남부에 나는 상록 기생. 반관목
숙주식물인 동백나무에 다른 식물이 기생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3월에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모새나무 사철나무 섬쥐똥나무 광나무 감탕나무에 기생
겨우살이류는 단향목의 기생 식물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다
새가 등황 색의 열매를 먹고 여러가지 종류의 나무에 배설
싹을 띄우면 기생하는데, 심한 경우 숙주를 죽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겨우살이는 스스로는 광합성을 하고
숙주에게서는 무기물을 얻는다(워키백과에서)
동백나무겨우살이
풍경 사진을 찍는 다고 마크로렌즈를 가지고 가지 않아 표준렌즈로 찍었다
렌즈의 무게 때문에 모처럼의 기회였지만 좋은 사진을 찍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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