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위솔(꿩의비름과 연화바위솔속)
고산 바위 위에 나는 다년초. 애기바위솔이라는 이명 에서 느끼듯이 바위솔 중에 아주 작은 종류다
오래 동안 이끼와 흙이 싸인 곳에 좀바위솔이 살아 희귀성을 생각하면 한번 훼손이 되면 언제 다시
살아 날까 그것을 생각하게 된다
고찰의 탑 주변의 이끼 속에서 살면 탑송(塔松) 이라하고 오래된 기와 지붕에 살면 와송(瓦松) 이라고 한다
백년은 되어야 바위솔이 자란다고 하지만 세월의 길이는 알수없고 바위위거나 습하다고 어디에서나 살지는 않는다
우수리뒤영벌(꿀벌과)
좀바위솔 과 우수리뒤영벌(꿀벌과)
좀바위솔(꿩의비름과 연화바위솔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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