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가 눈을 떴다
앞뒤를 돌아봐도 아직은 눈이 쌓인 겨울인데 절기가 입춘이라고 급해졌나보다
얼음물이 흐르는 길 가장자리에서 버들강아지가 붉은 빛을 띄고 있다
이주전 너무 많은 눈 때문에 산행이 어려워 일찍 하산한 미련이 있어 다시 찾아간 선자령
하늘은 파랗고 햇빛이 따뜻했다
선자령에는 이른 아침부터 끝없이 이어지는 등산객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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