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도솔천
선운사 도솔천
겨울동안 푸른잎을 달고 지내는 마삭줄
선운사 도솔천 건너 산으로 가던 등산로 주변에 조성된 차밭
전에는 산자고 개구리발톱 같은 키작은 봄꽃이 피던 공터에 제법 넓은 차밭이 생겼다
이대(대나무)숲
선운사 사찰 뒤편 동백숲이 몇년전 겨울 폭설과 폭풍우에 훼손 된후 처음으로 찾아 왔다
울창하던 동백숲이 뿌리체 뽑힌 모습을 보고 너무 안타까워 했던 생각이 난다
작은 동백묘목이 자라서 그때 처럼 복원 되려면 긴 세월이 필요 할 것 같다
정리는 했지만 큰나무를 옮겨 심지는 않아서 별다는 변화는 없었다
절 뒤쪽의 동백숲은 아직도 아름답다
4월이 되면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이다
사찰 주변이 아름다워 항상 찾아 오는 사람이 많고 입장료도 비싼 편이다(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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