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6 보춘화 피는 산길을 돌아 현호색까지 보춘화(난초과) 보춘화(난초과) 보춘화(난초과) 보춘화(난초과) 보춘화(난초과) 보춘화(난초과) 보춘화(난초과) 산자고(백합과) 현호색(현호색과) 현호색(현호색과) 현호색(현호색과) 큰개별꽃(석죽과) 큰개별꽃(석죽과) 남산제비꽃(제비꽃과) 고깔제비꽃(제비꽃과) 털제비꽃(제비꽃) 숲이 좋아 보춘화가 잘 자라는 산길을 따라 걸었다 한눈에 봐도 꽃송이가 큰 큰개별꽃 분홍색 꽃잎에 무늬까지 ... 이렇게 고운 남산제비꽃도 있다니 흔한 현호색이라고 해도 너무 예쁘게 피어서 그냥 지나칠수 없어 다시 보고 또 보고... 2018. 4. 19. 흰얼레지도 피었습니다 흰얼레지(백합과의 얼레지속) 꽃줄기는 잎 사이에서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잎은 바소꼴이고 6개이며 뒤로 말리고 밑부분에 W형의 무늬가 있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보라빛 얼레지는 꽃밥은 진한 자색이고 흰색으로 피는 흰얼레지는 꽃밥이 진한 갈색에서.. 2012. 4. 21. 소주골 현호색 현호색 소주골에 현호색이 무더기로 피어나 꽃잔디 처럼 널렸다 숲을 가득 채운 현호색이 삭막한 설통골을 봄기운 가득한 정원으로 만들었다 도시 가까운 곳에 이런 정글이 있을까 소주골의 상류 설통골은 그런 곳이다 소주골에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현호색 빗방울 맺힌 현호색이.. 2012. 4. 16. 다시 피는 진달래 진달래(진달래과 진달래속) 분홍빛 수채화 물감으로 스치듯 옅은 색갈로 진달래가 피었다 지난 해 피던 시기가 되자 날마다 창문을 열고 앞산을 바라봤다 척박한 땅 양지바른 산지를 좋아하는 진달래는 도로를 낸 절개지(切開地) 를 따라 핀다 용문산은 골이 깊고 소주골은 비옥한 땅이라 진달래 종류는 없는데 도로가 난 앞산 주능선을 따라서 진달래가 번성(繁盛)하고 있어 소주골에서 계속 살아야 하는 이유를 하나 더 만든 셈이다 진달래는 우리나라에는 9속 23종으로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자라 겨울이 되면 잎이 지는 낙엽성 식물이다 이른 봄 가장 먼저 피는 진달래는 참꽃이라고 부르고 독성이 없어 식용하기도 한다 칙칙한 낙엽속에서 연분홍빛으로 피는 진달래는 봄이 왔다는 확실한 전령사다 진달래꽃 김소월(1902년 8월 6일.. 2011. 4. 16. 청계산에서 보는 봄꽃 이수봉(貳壽峰·545m) 서울 서초구 원지동을 지나 성남시의 옛골로 올라 만나는 이수봉 옛골 정토사에 주차하고 산으로 들어 왼편 목배등(철쭉능선)으로 올랐다 오르는 길에 보이는 정부시설, 전에도 있었는지 기억이 없지만 산을 찾는 사람들이 적은 주중이라선지 계속 사격연습소리가 들린다 국사봉.. 2007. 4. 5. 현호색 현호색 현호색 이른 봄 전국의 야산 어디에서나 피는 꽃 댓잎현호색 질매재에서 황악산 점현호색 현호색 추풍령 눌의산 2006.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