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12 하늘 닮은 바다 그리고 해국 해국(국화과 개미취속) 서해의 태안반도국립공원을 따라 바위에 자생하는 해국을 보러 나섰다 동해의 푸른 물빛하고는 다르다는 서해의 바다도 깊어진 하늘 만큼 푸른색이 깊어 졌다 감국(甘菊) 차로 마셔도 향이 좋고 단맛이 나는 감국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감국 사데풀(국화과 방가지똥속) 우리나.. 2010. 10. 6. 동해 고성에서 울진까지(꽃을 보며 풍광을 보며) 해국 속초 청간정 위에 백도해수욕장의 해국과 바위솔 부터 보면서 바다를 따라 해안식물도 찍고 바다도 보고 하루밤을 숙박하고 일출까지 본다는 계획을 세우고 떠나는 날 새벽 강원영동지방의 비올 확률은 60~70%, 이쯤 되면 기행을 취소하는 것이 맞는 것인데 .. 함깨 떠나기로 한 회원님들이 섭섭해서 그냥 들어 갈수는 없다고 해서 그냥 출발헸다 미시령을 넘을 때 조금만 시야가 확보되어도 울산바위를 찍어 보겠다던 바램도 무색하게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고성 저지대 폭우로 침수된곳이 있다는 저녁 뉴스가 있었다 추암 아침햇빛을 받은 해국 정선바위솔(꿩의비름과) 암벽에 붙어나고 동아로 월동하는 다년초 잎은 둥근 모양 끝이 뾰족하고 연자주 무늬가 있는 분록색 , 가을에 분홍빛 또는 붉은빛으로 물든다 정선바위솔 정선바.. 2008. 10. 11. 추암 일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추암 촛대바위 해국 해국 해국 해국 해국 2008. 10.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