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스티겐1 트롤스티겐과 암매 트롤스티겐 어쩌면 그렇게 추운지 어쩌자고 바람은 그렇게 부는지 자켓을 겹쳐 입고 후드을 이중으로 써도 바람이 볼을 때리는 소리가 우렁찬 폭포소리와 함깨 고막을 아프게 한다 트롤스티겐 5명으로 구성된 일행 경비절감이나 일을 분담하려면 가장 적합한 인원이였다 그러나 3명이 뒷자석에 앉아 매일 이동하니 허리가 뒤틀리고 아팠다 그러지 않아도 아픈 허리니까 트롤스티겐 몸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눈앞의 펼쳐진 놀라운 풍경에 없는 힘이 나는 듯 했다 트롤스티겐 폭포는 수량이 많아 어디서나 우렁차게 떨어지는데 아찔한 경사면을 갈지(之)자로 내려가는 험준한 길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서 감동하고 감격했다 트롤스티겐 안개와 비오는 날이 많아 전망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니 비는 내려도 안개가 없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다 트.. 2019.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