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11 지리 연하선경에 흐드러진 산구절초 연하선경의 산구절초 촛대봉에서 일출을 보고 연한선경으로 가는 동안 골안개가 계곡을 벗어나려 하고 있다 날씨가 선선한 덕분인지 하루 중 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시간에도 흩어지지 않는 운해가 오전 내내 지리산을 감싸고 있다 연하선경의 산구절초 해발 1500m이상의 능선이 이어.. 2012. 9. 10. 지리 천왕봉 - 중봉 하봉 써리봉 단풍 지리산 천왕봉(1915m) 지리산의 단풍은 설악과 비슷한 시기에 남부지방에서는 가장 먼저 물들기 시작한다 오후 20시30분 출발, 중산리 도착한후 다음날 04시에(04시 부터 산행을 허락한다) 산행을 시작했다 날씨가 좋아 일출을 볼 생각이 있는데 예전 같지 않은 산행 실력으로 천왕봉까지 갈.. 2008. 10. 14. 지리산- 피아골단풍 노고단에 길이 생긴 이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았을까요 보통 산을 좋아 하는 메니아들이 일년이면 다섯 번에서 열번 정도 다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성삼재에 길이 생긴지 20년이 넘었으니 길이 생기던 첫해에 왔으니 그때가 언젠지 ...생각도 나지 않고 그후 몇번이나 이길을 갔는지는 헤아릴수.. 2005. 10. 28. 노고단- 삼도봉 - 뱀사골계곡 노고단에서 임걸령으로 해서 노루목에서 반야봉을 가는 팀에 합류했다 뱀사골 계곡을 올라 꼭 보고 싶은 것은 실비단 폭포(이끼폭포) 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 하는 수 없이 성삼재로 향한다 조금만 젊었어도 용기를 내 볼 건 인데 안 된다 성삼재에서 노고단으로 올라 숲으로 들어서면 마치 동네 산 이.. 2005. 9. 12. 지리산, 한신계곡 지리산을 간다 늘 주능선을 타고 길게 길게 가는 것이 여행상품이라 내려 오는 길에는 시간에 쫒기고 피로에 지치고 계곡이나 폭포를 잘 보고 싶어도 어쩌는 수 없이 쉬운길로 내려 오고 말아 여운을 남기곤 했다 . 과감하게 주능선을 가는 일행에서 이탈해 계곡산행을 하리라 마음먹었는데 이.. 2005. 9. 9. 지리바꽃 지리바꽃(중산리계곡) 지리바꽃(한신계곡) 2005. 8. 26. 참바위취 지리산 한신계곡 참바위취 중산리 계곡 2005. 8. 26. 지리산 중산리에서 장터목, 백무동 법천폭포 곳곳에 넓은 바위와 이끼가 아름다운 계곡 위 유암폭포 지리 천왕봉을 가는 중산리 길, 칼바위에서 계곡을 따라 장터목으로 오르는 길을 택했다 많은 비와 구름으로 보이는 것이 없고 조망을 볼 수 없다면 굳이 천왕봉을 올라가고 싶지 않아서였다 마침 이길은 가 보지 않은 길이라 궁금 하.. 2005. 8. 26. 산오이풀 산오이풀(20070818, 덕유산 향적봉) 장미과의 오이풀속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고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덕유산 향적봉 덕유산 향적봉 지리산 장터목 세석고원 산오이풀이 있는 지리산 돼지평전 지리산 제석봉 속리산 문장대 속리산문장대(200608) 200709 설악 공룡능선 200709 설악 공룡능선 2005. 8.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