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난초 # 난초과 # 남부지방 # 야생난초1 약난초 약난초(난초과) 내장산에서 만난 일이 있는데 내장산이 북방한계라고 한다 남쪽에 사는 식물이라 부산으로 내려 온 후 약난초도 쉽게 만나니 좋은 일에 속한다 약난초(난초과) 노란색은 약효가 없다는데 어차피 약으로 쓸 생각은 아니니 중요한 일이 아니다 뿌리는 독충에 물렸을 때 해독제로 쓴다는 것은 기억해야 하겠다 약난초(난초과) 땅 속으로 얕게 들어가며 옆으로 염주같이 연결되어 개체수를 늘려간다 약난초(난초과) 긴 타원형의 잎은 월동을 하고 꽃이 진 후 새로운 잎이 나온다 약난초(난초과) 약난초(난초과) 묵은 뿌리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여름이 오는 5월 중순에 꽃대를 올리는 신비한 식물이다 약난초(난초과) 약난초(난초과) 약난초(난초과) 약난초(난초과) 숲속에서 보물을 찾은 것 처럼 설레이는 귀한 식물이다.. 2020.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