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국5 가지더부살이 산수국 노각나무 가지더부살이(열당과) 엽록체가 없는 열당과의 기생식물로 7월에 꽃이 피고 열매가 가지 모양으로 익는다 깊은 산 습기 많은 곳에 자란다 가지더부살이(열당과) 고산 산행을 하면 산허리 계곡 주변 이끼낀 바위틈에서 가끔 만나지는 식물 가지더부살이(열당과) 올해는 6월에 비가 자주 내려 모처럼 상태가 좋은 가지더부살이를 볼수있었다 가지더부살이(열당과) 엽록소가 없는 기생식물의 흰색꽃 이보다 더 좋기를 바랄수를 없을 것 같다 가지더부살이(열당과) 5일 후 다시 찾았을 때 꽃이 지고 있었으니 개화시기를 짧다고 하겠다 산수국(범의귀과) 고산의 여름숲 파란색으로 피는 꽃 산수국은 환상적이다 짧은 산행이지만 힘에 부치는 산행 산수국을 볼수있어 더 없이 행복한 발걸음이다 산수국(범의귀과) 흰색도 노랑도 빨강도 아닌 푸른색.. 2018. 8. 19. 장맛비 주춤하는 사이 왜박주가리(박주가리과 왜박주가리속) 꽃이 작아서 미리 알고 있지 않으면 찾기 어려운 야생화다 얼핏 보면 꽃이 지고 난 흔적인가 싶어 들여다 보면 놀랍게도 꽃이 피고 있는 중인 왜박주가리 산수국은 지난 해 보다 열흘정도 늦은 듯 한데 왜박주가리는 열흘 정도 빠르다 개체수가 늘어나서 일찍 피.. 2011. 7. 7. 만개( 滿開)한 산수국 소주골 야생화 꽃산수국(범의귀과 수국속 소주골에 산수국이 피기 시작한지 보름 정도 지난후 온통 남보라빛 산수국이 계곡을 가득 차지했다 나무숲속 벼랑 끝 어디에서나 피는 꽃이라 어둠속에서 꽃잎은 빛이 난다 장맛비 속에서 잠시 해가 들면 윤기나는 두꺼운 잎에 맺힌 빗방울이 고양이의 눈빛 처럼 반짝이는 .. 2010. 7. 12. 나비가 내려 앉 듯 피어나는 산수국의 무성화 산수국(범의귀과 수국속) 어두운 숲속에서 빛을 받아 빛나는 산수국의 꽃잎은 나비처럼 내려 앉아 곧 비상을 할 것 만 같다 가장 자리의 나비 처럼 보이는 꽃잎은 꽃받침으로 수술과 암술이 모두 퇴화한 성이 없는 무성화(無性花)다 커다란 공처럼 피어나는 수국은 중국원산의 것을 일본에서 만들어낸.. 2010. 6. 30. 산수국 금산사 금산사 청량산 소백산 소백산 내연산 내연산 2005. 7. 20. 이전 1 다음